다발성 골수종의 조기 진단에 필수적인 'Kappa & Lambda 자유경쇄(FLC, Free Light Chain)' 검사 시약이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보다 손쉽게 활용될 수 있게 돼 눈길을 끈다.
코바이오(CORbio Co., Ltd, 대표 김현중)는 자사가 개발한 FLC 검사 시약이 국립암센터,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에 본격 공급되며 임상 진단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 코바이오 대표는 “드라마 속 등장으로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이 시점에서 누구나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진단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진단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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