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쌀값 폭등 상황을 겪고 있는 일본에 한국산 소매용 쌀이 수출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10일 쌀 2톤을 일본에 수출했고, 이 물량은 판매 시작 열흘 만에 완판됐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인 한국 쌀은 10kg 기준, 관세와 배송료를 포함해 약 9000엔(한화 약 9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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