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장관 "임시정부,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신적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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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장관 "임시정부,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신적 토대"

“‘대한’과 ‘민국’이 합쳐진 국호처럼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의 ‘대한’을 계승하고 국민이 주인임을 천명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신적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종합청사에서 열린 광복80주년 이달의 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의의를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

보훈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올해 4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

강정애 장관은 “한성정부 출범을 주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령과 임시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홍진 선생께서는 ‘가장 큰 죄악은 분열이고, 가장 큰 공능은 결합’이라는 말씀을 남기셨다”며 “임시정부는 이념과 지역, 세대 차이를 넘어 대승적 통합을 실천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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