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핵심 전력인 아웃사이드 히터 육서영(23), 미들 블로커 김채연(25)과의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에 성공하며 새 시즌을 향한 전력 구축에 속도를 냈다.
2019년 입단 후 6년 차를 맞은 육서영은 지난 시즌 전 경기 출전과 함께 뛰어난 공격력으로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육서영은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제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다”며 구단과 팬들에 대한 감사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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