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해"…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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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해"…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혐의 부인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무단 유포한 유튜버가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최씨 측은 신상 정보가 담긴 영상 등을 올린 것은 인정했지만 '비방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것이므로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개명 전 이름·출신학교·사진 등을 담은 40분 길이의 영상과 릴스를 올려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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