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올해 타율 3할을 기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선수 6명'을 꼽으며 애런 저지·폴 골드슈미트(이상 뉴욕 양키스) 등과 함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론했다.
MLB닷컴은 '지금까지 이정후의 가장 재밌는 부분은 그가 타율(정확도)뿐만 아니라 파워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홈런 3개, 3루타 2개, 2루타 10개로 장타율 0.600(22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후의 시즌 3할 타율을 예상한 MLB닷컴은 '한국에서도 풀 시즌 타율 0.360(2021시즌)을 기록한 적이 있다'라고 촌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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