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 5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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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 5월까지 연장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존 3월 말까지였던 발굴 조사 기간을 오는 5월까지 연장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자치구 모두가 선정됐으나, 청년층 발굴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발굴 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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