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한영 의원이 주최한 '소상공인 지원정책 소통 간담회'가 진행됐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힘·서구6)은 2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정책 실효성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지원정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절차가 복잡해 신청이 어려워 간소화가 필요하다", "1인 자영업자 등 소규모 사업자에 특화된 맞춤형 제도가 더 많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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