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고독사 예방에 우체국 집배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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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고독사 예방에 우체국 집배원이 함께한다

경남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함양군은 국비 1500만원(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포함)을 포함한 총 사업비 225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함양군은 오는 5월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복지위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생필품’을 월 2~3회 주기적으로 우체국 직원이 직접 방문 전달하는 안부살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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