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돈을 모아 구입한 4억 3000만 원짜리 페라리가 인수 1시간 만에 불에 타 전소됐다는 사연이 눈길을 끈다.
22일(현지시간) 일본 SNS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쿄 미나토구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페라리 458스파이더’ 차량에 불이 붙었다.
그룹 멤버 포케카멘도 X에 영상을 공유하면서 “사장님이 페라리를 샀다고 했는데 1시간 만에 불탔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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