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보강 못한 현대건설, 다음 시즌 전망 ‘먹구름’
기존 선수들의 노쇠와 세대교체 작업도 더딘 상황이어서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좋은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상위권 경쟁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24일 FA시장 마감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이루지 못하면서 최근 4년동안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왔던 현대건설의 전력은 더욱 약화되리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현대건설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시아쿼터를 포함한 외국인선수의 전력 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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