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강속구에도 밀리지 않았던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투수의 느린 변화구에 고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득점을 올리고 있다.
사진=AP PHOTO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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