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삼 형제 양궁선수'가 나란히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 대표로 뽑혔다.
여준 군 등은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양궁 종목 초·중등부 광주 대표선수로 출전해 금빛 과녁 조준에 나선다.
세형제 모두 활을 잡은 계기는 삼정초를 다녔던 큰형이 양궁부에 들어가자 그 모습을 본 쌍둥이 동생들도 활에 흥미를 느끼고 양궁을 시작해 세형제가 함께 실력을 쌓아 지역 대표선수까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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