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U-20) 월드컵 브론즈볼 타이틀은 부담이 아닌 동기부여다.” 김천 상무의 미드필더 이승원(22)이 다시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그는 2023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지만 프로무대에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승원은 “2023년 U-20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덕분에 그해 강원FC에서 14경기나 기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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