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를 한 의혹을 받는 고려아연(010130)과 당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과 KB증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및 유상증자 주관사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 참고인 조사차 압수수색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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