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해 개발한 애니메이션 ‘금마왕자와 월출산낭자’가 서울국제AI영화제 대상 수상과 함께 모스크바국제영화제의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2024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라남도와 영암군,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주)한국콘텐츠개발원이 기획 및 제작했다.
한편 ‘금마왕자와 월출산낭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어린이영화제(Moscow International Children's Film Festival)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프로페셔널 AI 제작 영화 부문(Professional Ai-generated film)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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