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33) 씨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 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함께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지난 2022년 조민 씨 입시비리 혐의로 징역 4년을 확정받았으나 지난해 9월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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