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경기도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소비촉진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사업에 관내 모든 상점가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종전에는 2개 상점가만 참여했지만, 올해 모든 상점가가 선정돼 행사 규모와 범위가 확대됐으며 지원 예산 또한 도비 1억3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2천만원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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