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사망케 한 30대 남성이 범행 뒤 매장 내 과자 더미에 흉기를 숨기고 태연히 담배를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범행 후 해당 마트에 진열된 과자 더미 사이로 흉기를 숨기고 인근 골목으로 이동해 담배를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20분쯤 미아역 인근 마트 내부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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