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22일 중대범죄인 상습 음주운전 및 음주 교통사고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형사처벌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4일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술타기 수법으로 처벌을 피하려 한 가수 김호중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이같은 음주측정 방해 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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