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치명적인 세균이 국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면 빠르게 증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균에 의해 발생하는 이 질환은, 해산물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특히 위험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 특히 생선회나 조개류 등을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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