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프로당구 PBA 큐스쿨 최종일 극적으로 1부 잔류
프로당구 PBA 큐스쿨 2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에서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1부 투어 관문을 뚫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 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 투어(2부) 상위 선수 60여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2024-2025시즌 공동 64위로 1부 투어 잔류에 실패했던 김임권은 2라운드 마지막 날 극적으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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