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이준석, 尹 대통령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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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이준석, 尹 대통령 닮아"

개혁신당 내홍으로 대표직을 상실한 허은아 전 대표가 23일 전격적으로 탈당을 선언하며, 다가오는 6·3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 자리에서 허 전 대표는 “이준석이라는 거짓 정치인, 그리고 그의 사유물이 되어버린 이 정당을 더 이상 사랑할 수도, 지지할 수도 없다”며 “국민께 변화와 혁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그 신념 하나로 이 당을 지켜왔으나, 우리가 경계했던 낡은 정치보다 더 철저히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기괴한 정치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허 전 대표는 “이준석은 윤석열을 닮았다”며 “더 교묘하고, 더 철저하게 정당을 사유화했다.개현신당은 더이상 공당이 아니다.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닌, 이준석의 정치적 탐욕을 위한 도구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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