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에 이어 며느리에게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 투약·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의 며느리인 A씨에게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씨는 23일 오전 10시30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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