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도중 선발투수 최원태의 이름이 나오자 "분명 제 역할을 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올해 첫 등판이던 지난달 25일 NC 다이노스전서 5이닝 6피안타 3볼넷 1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하고도 타선의 득점 지원 덕에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올 시즌 성적은 총 4경기 19⅓이닝 2승1패 평균자책점 6.5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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