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한 975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약 3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롯데웰푸드도 지난 2월 빼빼로와 가나마일드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9.5% 인상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고환율과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이 맞물려 원가 부담이 크게 늘어 수익성이 악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득이한 가격 조정 이 후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내부 비용 절감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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