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조던 힉스를 선발로 내세운 홈팀 샌프란시스코는 헤일럿 라모스(좌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3루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루이스 마토스(우익수)-데이비드 비야(1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1회말 2사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퀸타나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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