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민간 주도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을 놓고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대립하고 있다.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은 천리안 5호의 '시스템과 본체 개발' '기상탑재체 개발' '우주기상 탑재체 개발' 등 세 가지 과제를 맡을 민간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시스템·본체 개발 분야에 해당한다.
LIG넥스원은 2022년부터 위성 시스템 및 본체 개발에 참여했으나 KAI는 해당 기간이 32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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