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선거 인증샷 주도’ 국힘 성남시의원 첫 재판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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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선거 인증샷 주도’ 국힘 성남시의원 첫 재판 혐의 부인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의장을 선출하도록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에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종환·박은미·안극수·박명순 의원 등 4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6월26일 치러진 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이탈표를 막고, 이탈표가 생길 경우 이를 색출할 수 있도록 같은 당 의원들에 기표지를 촬영한 뒤 단체 채팅방에 올리라고 지시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의장을 선출하도록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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