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오타니, 불펜투구 다시 시작···투・타 겸업 재개 본격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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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오타니, 불펜투구 다시 시작···투・타 겸업 재개 본격 시동 걸었다!

최근 득녀한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투・타 겸업을 재개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23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오타니의 투수 복귀 과정을 설명했다.

오타니는 올해 스프링캠프 초반에도 불펜 투구를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지만, 타격에 집중하기 위해 투수 복귀를 잠시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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