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동 봉사…장애인 나들이 지원·유기견 보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양사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유기견 봉사단 28명이 경기 고양시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
이들은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보호소 내 견사 청소, 사료 배급, 소형견 목욕, 산책 등의 봉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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