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떠나 워커처럼?’ 맨시티, 토트넘 수비수 재영입 추진…‘이적료 9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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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떠나 워커처럼?’ 맨시티, 토트넘 수비수 재영입 추진…‘이적료 950억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수비수 페드로 포로(26)의 재영입을 추진 중이란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뒤로하고 매우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낼 전망”이라며 “특히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수비진이다.그중에서도 오른 수비수 자리는 카일 워커(AC 밀란)의 기량 하락과 이적 이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타깃 중 하나는 과거 맨시티 소속으로 활약한 포로”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시티가 다시 포로의 재영입을 추진 중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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