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원한 K-패션 브랜드들이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2025 F/W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한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잉크(EENK, 이혜미) △본봄(Bonbom, 조본봄) △줄라이칼럼(July Column, 박소영) △므아므(MMAM, 박현)가 전시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K-패션의 글로벌 존재감을 밀라노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역량 있는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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