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23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정책적 지원 및 행정 협력을,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주관과 실증 추진을, 한전KPS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한전KDN은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 구축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배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수소산업 클러스터화 및 기술 실증을 통해 부안의 수소도시 조성을 주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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