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24년) 해안권 발전사업 추진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결과 공유 ▲국토부 사업지 현장방문 ▲2025년도 전략적 협업과제인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하게 된다.
국토부는 회의를 통해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환경부는 생태관광 진단(컨설팅)과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 맞춤 지속가능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국토부는 해안권 개발사업지 중 여수, 고흥, 영덕 3개 지역을 선정해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추진했고, 환경부는 생태관광 컨설팅,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제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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