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설욕 갚을까...홍명보, 12년 만에 '긴장할'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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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설욕 갚을까...홍명보, 12년 만에 '긴장할' 소식 전해졌다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남자부 경기 개최 도시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확정됐다.

2025년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일본·중국·홍콩, 여자부에는 한국·일본·중국·대만이 출전한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치러질 ‘숙명의 한일전’은 대표팀 구성뿐만 아니라 전술, 분위기, 경험 모든 면에서 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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