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
특히 시정연설 전후나 본회의장에서 어떤 형태로든 출마 여부를 밝히라는 요구가 나올 경우 한 대행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하는 시정연설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하는 것은 1979년 11월 당시 권한대행이던 최규하 전 대통령 이후 4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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