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지가 정말 미안했던 그 선수, '홈런+3타점' 올해 최고 활약→부활 예고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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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지가 정말 미안했던 그 선수, '홈런+3타점' 올해 최고 활약→부활 예고 [잠실 현장]

이날 최종 성적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해 연장 10회 6-5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뒤 서호철은 "경기 초반에 2점을 내줬지만, 타석에서 편한 마음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올 시즌 서호철은 정규시즌 18경기 타율 0.297(37타수 11안타) 1홈런 3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3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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