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맨' 김임권, PBA 큐스쿨 마지막날 극적 생존…신남호 최정하 등 2R 3일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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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맨' 김임권, PBA 큐스쿨 마지막날 극적 생존…신남호 최정하 등 2R 3일차 통과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PBA 큐스쿨(Q-School)’ 2라운드 최종일 결과, 강성호, 강승용, 김임권, 신남호, 이강욱, 이호영, 이해동, 최정하 등 총 8명이 마지막으로 큐스쿨을 통과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 투어 직행자(20명)을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약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이로써 ‘2025 PBA 큐스쿨’은 총 108명이 참가해 27명이 차기 시즌 1부 투어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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