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캐피탈 2000억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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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 2000억 유상증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MG캐피탈에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월 28일 중앙회는 M캐피탈 지분 98.37%를 인수하면서 MG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다.

중앙회는 5월 예정된 주금납입 등으로 MG캐피탈에 대한 유상증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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