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서영(23)이 IBK기업은행과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어 그대로 잔류한다.
미들블로커 김채연(25)도 원소속구단 IBK기업은행과 FA 계약에 성공했다.
김채연은 "IBK기업은행은 나를 믿어준 팀으로, 이 팀에서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2025~26시즌엔 더 강해진 모습으로 구단과 팬들에게 꼭 필요한 선수라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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