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전’ 확정···‘탄핵 찬반 진영’ 대결 본격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진출자가 22일 확정되면서 본선 티켓을 향한 본격적인 승부가 막을 올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기준으로, 경선은 ‘반탄파’ 김문수·홍준표와 ‘찬탄파’ 한동훈·안철수의 2대 2 구도로 짜였다.
안철수 후보는 공개적으로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해 온 반면, 한동훈 후보는 로키(low-key)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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