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개의 문화예술축제를 담은 '서울축제지도' 봄편을 23일 펴냈다.
지도는 어린이날 축제, 음악 축제, 이색 예술축제, 지역문화 축제 등 다양한 장르의 정보를 총망라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2025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4월 22일∼5월 4일 세종문화회관 등)와 '2025 서울재즈페스타'(4월 27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종로 어디나스테이지 개막축제'(5월 8∼9일 광화문광장) 등 봄날의 음악축제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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