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울컵 유스는 서울 이랜드가 강서, 양천구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지역 축구대회로 총 210여 명의 학생들이 예선 및 결선 리그에 참가했다.
결승전은 지난 19일 목동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 홈경기의 사전 행사로 열렸다.
서울 이랜드는 풋살 규격의 전용 경기장을 경기장 동쪽에 설치하고 전광판 선수 소개 및 입장 세리모니까지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마치 프로 경기에 나선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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