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마 투약 혐의로 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뿐 아니라 며느리에게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YTN이 이날 보도했다.
앞서 서초경찰서는 이 의원 아들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이 의원 아들 신원을 특정한 뒤 체포까지 53일이 걸려 늑장 수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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