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이민 끝까지 색출" 美 정부광고 멕시코 송출…셰인바움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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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 끝까지 색출" 美 정부광고 멕시코 송출…셰인바움 격분

미국 사회의 병폐를 이민자의 탓으로 돌린 광고가 황금시간대 멕시코 텔레비전에서 방송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격분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 광고를 '차별적'(discriminatory)이라고 비판하며 방송 금지를 요청했다.

그는 "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서 정치적, 이념적 선전을 하는 것을 막도록 법을 바꿀 것"이라며 멕시코 의회에 이런 광고가 더 이상 방영되지 않도록 금지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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