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25년 4월 현재 관내 수두 환자가 234명 발생하는 등 최근 호흡기 감염병이 급증함에 따라, 추가 확산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발열·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등교(등원) 중지 ▲의료기관 진료 권고 ▲의료기관에서는 수두 및 의사 환자 발생 즉시 보건소로 신고를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두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시설,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한 시기”라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수시로 시설 환기를 시켜야 한다.또한 증상 발생 시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집단감염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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