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러시아와 방글라데시가 인도양에서 이례적으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했다고 타스 통신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지난 13일 방글라데시 남동부 차토그람(옛 치타공)항에 도착해 친선방문 일정을 시작했으며 방문 도중 양측간 합의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했다.
장거리 항해에 나선 태평양 함대는 최근 인도에 들러 정례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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