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윤리자문위 징계 권고 또 무시…제 식구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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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윤리자문위 징계 권고 또 무시…제 식구 감싸기

광주 북구의회가 폭언으로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 회부된 김형수 의원의 징계에 대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 권고안보다 낮은 수준으로 결정하면서 또 다시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3일 광주 북구의회에 따르면 북구의회는 전날 열린 제301회 윤리특위 제2차 회의에서 김형수 의원에 '공개 경고'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의원 징계는 공개 경고, 공개 사과, 출석정지 30일, 제명 등 4단계로 정하고 있는데 이번 윤리특위에서 김 의원은 가장 낮은 징계 처분(공개 경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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