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2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교차로에서 고급 외제 차를 운전하다가 좌회전하던 1t 화물차의 우측 앞 범퍼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동승자 등 2명이 경미하게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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